일부 동양권 나라를 제외하고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나라들은
모두 서양식(西洋式) 양력생일(陽歷生日)을 치른다
그러나 동양권인 우리나라 조선시대(朝鮮時代)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금은 갈라져 있는 북한(北韓)을 포함해서 음력생일(陰歷生日)을
치르었다..여기서 음력생일과 양력생일의 개념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음력 생일이라는 것은 천문학(天文學)적으로 고대(古代)시대부터 "달"과 "별" 그리고
해(태양)의 움직임을 관측(觀測)하여 달력을 만들고 이를 활용했다
고대시대에 달력 제작으로 유명한 나라들로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중국과 중동지역도 포함되며 멀게는 남미의 잉카 마야 지역 국가들과
유럽의 그리스 로마 지역이 유명하다
가깝게는 일본이 특이한 경우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일본의 "헤이안 시대"에 경우, 천문 관측학이 크게 발달했다고 한다
그들의 명칭은 "음양사"(陰陽士)이고 천문을 관측하고 달력을 제작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즈음인 일본의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에 그들의
국왕인 "메이지"가 우리가 알다시피 서양문물을 대부분 받아들여서 양력생일을
국가적인 달력으로 쓰이게 했지만 실제로는 달력을 아직까지도 "연호"(年號)를
사용하여 함께 날짜를 계산한다..우리나라의 경우 조선시대가 망하고부터 쓰이지
않고 양력생일을 쓰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다들 알다시피 "연호"를 붙여서
날짜를 계산하지 않는다..임금(국왕)이 없는 민주주의(民主主義) 공화정(共和政)시대
이기 때문이다.."연호"란 사전적인 의미로 해의 차례를 나타내기 위하여 붙이는
이름을 이르는 말이다..다시 말해서 연호는 그 어느 기간에 전체적으로 그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국왕의 명칭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우리는 음력 생일 대신 주로 양력생일을 치를까?
앞서 밝혔듯이 서양 문물(문화)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고유 전통을 강조하는 많은 보수층 집안 국민들은 음력생일을 치른다
여기서 조금(?) 혼란한 점이 발생한다.. 태어난 날이 1985년 05월 21일날 태어난 사람이
있다고 치자..그런데 그가 태어난 날은 음력으로 1985년 04월 02일이었다
여기서 매년 생일이 오면 음력 생일이었던 04월 02일을 양력 04월 02일로 계산해서
04월 02일을 양력으로 착각하여 그때 생일을 치른다던가 아니면 음력 04월 02일을
정식으로 매년 04월 02일로 계산하여 음력생일이 일치하는 그때가 양력으로 05월 22일
이라면 그때에 생일을 치른다든지 하는 애매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래 전에 우리나라가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이상 음력 1985년 04월 02일날
태어난 그 사람은 양력 생일인 1985년 05월 21일이 본래 생일이기에 그때 생일 의식을
치르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 남한은 "설날"이나 "추석"같은 우리나라 한민족 최대 명절을
음력날짜가 일치한 기간인 양력 날짜에 명절을 지내고 이른바 "신정"(新正)라고 부르는
매년 01월 01일을 하루동안 공휴일로 보내고 그리고 국경일의 경우와 "성탄절"을 매년
음력 변경 없이 정해진 양력 날짜에 행사를 치른다는 점이다
참으로 재미난 날짜 계산이다
2012. 05. 13 느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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